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54% 상승한 66만8천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주가를 갈아치웠다. 해당 종목은 지난 8일 이후 8거래일 동안 끊임없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 시간대 시가총액은 50조7천917억원에 달하며 코스피 시장 내 12번째로 큰 종목으로 올라섰다. 불과 2주 전인 지난 1일만 해도 21위였던 순위가 9단계나 급등한 셈이다.
하나증권의 김민경 연구원은 당일 발표한 리포트를 통해 "MLCC 가격이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고, FC-BGA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고수익 제품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요인들이 중장기적 수익 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높인 81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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