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에이피알이 장애인 고용을 근무 환경과 직무 확장까지 포함한 구조로 확대하고 있다. 고용률에서도 의무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오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속 가능 고용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6년간 운영해왔다. 현재 장애인 직원은 27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4.8% 수준이다. 이는 300인 이상 기업 평균 고용률(2.65%) 대비 약 1.8배 높은 수치다.
직무 구성도 넓히고 있다. 사무·물류 등 기본 업무뿐 아니라 바리스타, 헬스키퍼 등 전문 직무까지 확대하며 고용 범위를 다양화했다.
근무 환경 개선과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직무 교육과 커리어 개발 지원을 통해 조직 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실제 지난 2023년에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사내 카페 운영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고,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향후에도 장애인 고용의 양적 확대와 함께 직무 전문성과 근무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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