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가루 집안’ 따로 없는 레알 마드리드...패스 무시에 벨링엄 분노→비니시우스 “입 닫아” 충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콩가루 집안’ 따로 없는 레알 마드리드...패스 무시에 벨링엄 분노→비니시우스 “입 닫아” 충돌

인터풋볼 2026-04-17 09:16:05 신고

3줄요약
사진= football.fr
사진= football.fr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그야말로 콩가루 집안이 따로 없는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4로 패배를 당했다. 레알은 합산 스코어 4-6으로 밀리며 4강 진출이 무산됐다.

전반전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졌다. 전반 1분 마누엘 노이어의 빌드업 실수를 아르다 귈러가 가로채 선취 득점으로 만들었다. 뮌헨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다. 실점한 지 5분 만에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헤더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공방전은 계속됐다. 전반 29분 프리킥 키커로 나선 귈러가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역전골을 넣었는데 뮌헨이 전반 38분 해리 케인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전반 42분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에 성공하며 레알이 다시 리드를 가져갔다.

변수가 생겼다. 후반 교체 투입한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것. 수적 열세 속 레알의 수비 집중력은 급격히 저하됐다. 그 틈을 놓치지 않은 뮌헨은 후반 44분 루이스 디아즈, 후반 추가시간 마이클 올리세의 연속골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승자는 뮌헨이었다.

레알은 패배와 더불어 눈살 찌푸리게 하는 장면도 나왔다. 후반 38분 주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충돌한 것. 벨링엄은 비니시우스가 패스하지 않자,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는데 이에 이비니시우스는 “뭘 원하는데? 입 좀 다물어”라며 거칠게 응수했다.

당시 레알이 3-2로 앞서던 상황인 걸 생각하면 아쉽다. 이러한 순간일수록 서로를 독려하며, 경기에 집중해야 했지만, 오히려 감정적인 충돌이 발생했다. 결국 팀 내 불협화음까지 노출된 레알은 경기 막판 흐름을 내주며 쓰라린 패배를 떠안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