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영창,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시장 축소에 경영난 심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이파크영창,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시장 축소에 경영난 심화”

직썰 2026-04-17 09:14:07 신고

3줄요약
아이파크영창 홈페이지. [아이파크영창]
아이파크영창 홈페이지. [아이파크영창]

[직썰 / 임나래 기자] 아이파크영창이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법원의 관리 아래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아이파크영창은16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악기 시장 침체와 수요 감소가 장기화되며 누적된 손실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회사 측은 그동안 인력 및 비용 효율화, 물류비 절감, 제품 라인업 재편 등 경영 개선 노력을 이어왔지만, 어쿠스틱 악기 시장 위축과 외부 환경 악화가 겹치며 경영 부담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통 피아노 등 어쿠스틱 악기 수요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디지털 악기 브랜드 ‘커즈와일’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시도했지만, 팬데믹 이후에도 글로벌 악기 수요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채권자와 협력업체, 고객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법원 관리 아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재편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이해관계자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파크영창은 1956년 ‘신향피아노’로 출발해 1971년 ‘영창’ 브랜드로 악기 수출을 시작했으며, 1990년에는 전자악기 기업 ‘커즈와일’을 인수하며 글로벌 악기 제조사로 성장해 왔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