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17일 서울 중구 순화동 일원에 조성되는 '정동 롯데캐슬 136'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주택(아파트형 주택) 102세대와 오피스텔 34실 등 총 136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임대를 제외한 공동주택 62세대와 오피스텔 3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공동주택 △59㎡A 33세대 △59㎡B 13세대 △59㎡C 16세대, 오피스텔 △118㎡ 17실 △119㎡ 17실이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형 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비규제 상품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최초 분양자에 한해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청약 일정은 오피스텔이 4월 22일, 공동주택은 4월 27일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오피스텔이 5월 1일, 공동주택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지는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 속한다. 시청과 광화문, 서울역 일대가 가까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반경 1km 내에 지하철 1·2·4·5호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공항철도 등이 위치한다. 반경 500m 이내에는 2호선 시청역과 충정로역, 5호선 서대문역이 있으며, 4호선 회현역과 경의중앙선, GTX-A, 공항철도가 지나는 서울역도 도보권에 포함된다.
덕수초,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외고 등이 반경 약 700m 내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중앙대학교 평동캠퍼스도 인접해 있다.
서소문 역사공원과 아펜젤러 기념공원 등 녹지 공간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서울광장,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시설 접근성이 확보돼 있다. 하나로마트 서대문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 등 상업시설과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공동주택 전용 59㎡ 전 타입에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59㎡A·B 타입은 3베이 판상형 구조와 ㄷ자형 주방, 안방 화장대, 침실 붙박이장 등이 포함되며, 59㎡C 타입은 호텔식 욕실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전 타입에 펜트리 3개와 드레스룸, 안방 화장대 등을 배치했으며, 119㎡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전 세대에 4도어 냉장고,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주방 TV 등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조성됐으며, 입주는 2027년 4월로 예정돼 있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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