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첫 공휴일 맞아 청계광장서 참여형 기념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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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첫 공휴일 맞아 청계광장서 참여형 기념행사 열린다

나남뉴스 2026-04-17 08:04: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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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오는 5월 1일 첫 번째 공휴일 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일 권창준 노동부 차관이 노동절 기념행사 공동준비위원장단과 아침 식사 자리를 갖고 기념식 및 부대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조찬 모임에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한국노총, 경총, 전태일재단 등 노사민정 각 분야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금년 노동절은 63년 만에 본래 명칭을 되찾은 데다 사상 처음으로 법정 공휴일이 되면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동안 노동절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공무원, 교원까지 아우르는 범국민적 기념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단체, 정부가 힘을 모아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정기 실무회의를 통해 행사 세부 내용을 조율해 왔다.

준비위는 역사적인 첫 노동절을 맞이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념식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로 뜻을 모았다.

노동절 당일에는 청계광장을 무대로 야외 기념식이 거행되며, 이와 함께 '5.1. 걷기 페스티벌'이 동시에 펼쳐진다.

기념식장에는 노사민정 핵심 인사들과 함께 청년, 여성, 장애인, 프리랜서, 이주노동자 등 우리 사회 다양한 일터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올해 노동절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고, 여러 노동 주체들이 한목소리로 미래 노동에 대한 염원과 다짐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청계광장을 출발해 전태일기념관을 지나 평화시장까지 이어지는 총 5.1km 구간으로 설계됐다.

일반 시민 누구든 자유롭게 동참해 평소 느끼기 어려운 노동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하루 전인 4월 30일에는 MZ세대를 위한 '노동절 전야,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노동계 각 분야 패널들이 참가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일의 의미, 직장생활의 불안감, 변화하는 근로환경에 따른 과제와 해법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한다.

준비위는 이번 기념행사의 온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념식과 부대행사를 적극 알리고, 참여 희망자를 사전 접수받을 방침이다.

권창준 차관은 "이번 행사는 정부 단독이 아닌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가 긴밀히 협조하며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5월 1일이 모든 근로자가 자신의 일에 긍지를 품고, 온 국민이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모두의 노동절'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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