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역 제조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앵커기업 4곳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제엠제코, 비엠티, 한라IMS, 대양전기공업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는 제조업 경쟁력 제고와 산업 구조 혁신을 목표로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 왔다.
선정 기업들은 매출 실적을 비롯해 중소기업과의 협력 체계, 일자리 창출 공헌도, 기술 확산 효과, 해외 시장 진출 잠재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앵커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는 3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최소 3억원에서 최대 5억원에 달하는 사업 자금이 제공된다.
부산시는 오는 2029년까지 117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어 기업가치 1조원대로 도약할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매뉴콘(Manucorn)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통해 앵커기업 중심의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뽑힌 4개 기업이 부산 제조 혁신을 대표하는 상징적 존재로서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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