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유 ‘차세대 레프트백’, 부상으로 결국 시즌 아웃 판정...“7월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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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맨유 ‘차세대 레프트백’, 부상으로 결국 시즌 아웃 판정...“7월 복귀 전망”

인터풋볼 2026-04-17 06: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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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해리 애머스가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16일(한국시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애머스는 이번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2007년생, 잉글랜드 국적 애머스. 맨유가 루크 쇼를 이을 ‘차세대 레프트백’으로 기대 중인 유망한 재능이다. 유스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 속 지난 시즌 1군 데뷔에 성공했고 맨유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수상하며 미래를 기대케 했다.

이번 시즌 경험치 적립을 위해 임대 이적했는데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반기 동안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뛰며 리그 21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11월, 12월 셰필드 이달의 선수에 연속 선정됐다.

후반기에는 노리치 시티로 재임대를 떠났다. 맨유는 챔피언십 하위권인 셰필드보다 중위권 노리치가 애머스 성장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여기에 노리치는 애머스 임대 비용을 부담할 정도로 영입을 원했다. 한층 더 전력이 강한 노리치에서 애머스가 얼마나 더 날갯짓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부상으로 물거품이 됐다. 애머스는 지난 1월 훈련 도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결국 맨유로 돌아와 재활을 진행했는데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뎠다. 매체는 “현재 노리치는 리그 4경기가 남았지만, 부상 회복 중인 애머스가 뛰기는 어렵다. 맨유 U-21의 프리미어리그 2 플레이오프 출전 가능성도 현실적으로 떨어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국 애머스는 오는 7월 중순 프리시즌 훈련 시작 시점에 맞춰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애머스가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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