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8분께 "공장에 불이 났다"는 등 20여 개의 신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7대와 인원 67명을 투입해 불을 진압하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불은 인근으로 계속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시민들에게 "화재 지점 인근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라는 재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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