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24분께 포천 이동면 장암리의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오후 5시5분을 기해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현장에는 소방차 등 장비 32대와 굴삭기 2대, 소방 헬기 3대 등이 투입됐다.
불이 난 시설은 두부를 생산하는 식품공장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를 막는 데 주력하며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포천시는 화재 발생과 관련해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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