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마을공동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남양주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4개 공동체에서 대표와 회계 실무자 등 10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공동체 성장 단계에 따라 ‘씨앗(신규)’과 ‘줄기·열매(2~3년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사업 이해와 보조금 집행 기준, 보탬e 시스템 활용, 사회적경제 전환 사례 등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사업 추진 절차와 보조금 집행 기준, 전산 처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보조금 지출 불인정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공유하며 참여자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과 검토를 진행하고, 5월 22일 보조금 교부를 마무리한 뒤 6월 4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희 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동체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