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는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생태 전환교육'을 중·고등학교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이 교육을 한 결과 100%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교육은 11월까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초등학교 5학년 300학급, 중학교 100학급, 고등학교 동아리 15개를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생은 울산의 생태 자원을 활용해 증강현실(AR) 등 체험 중심 수업으로 생물 다양성을 배우고, 중학생은 해양오염을 중심으로 한 탐구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 인식을 키운다.
고등학생은 동아리 중심 활동으로 수소 에너지와 친환경 직업 등 미래 환경과 진로를 연계한 심화 학습을 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수업을 하고,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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