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지역의 우수한 강사 인프라와 생활 밀착형 독서 공간을 연결하는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파주시는 올해 작은도서관 지역강사연계사업인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는 파주시가 2021년부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 온 지원 사업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예술가, 독서문화 활동가들을 발굴해 작은도서관에 배치함으로써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사업에는 총 48팀, 52명의 지역강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관내 33개 작은도서관에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0개의 프로그램을 108회에 걸쳐 선보인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한층 풍성해졌다.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작가 강연 ▲목공 ▲공예 ▲요리 ▲책놀이 등 체험형 강좌는 물론 다문화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까지 마련되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작은도서관이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배움이 일어나는 ‘문화 공동체’의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파주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작은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임봉성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만나는 가장 가까운 접점”이라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핵심 문화 매개 기반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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