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가평읍을 최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층적 예방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정부 자살예방 기본계획의 핵심 과제로,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통합형 안전망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가평읍 사업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에서 총 28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에 동의하고 지역 기반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군은 앞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과제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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