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오는 5월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최고인 33단계로 상승했다. 이에 국내 항공사들은 다음달부터 구매하는 항공권에 더하는 유류할증료를 올릴 예정이다. 16일 먼저 유류할증료를 발표한 대한항공은 이달 편도 기준 최소 4만2천원부터 최대 30만3천원인 할증료를 다음 달에는 최소 7만5천원에서 56만4천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거리가 가장 짧은 후쿠오카, 옌타이, 구마모토, 칭다오 노선 등에는 7만5천원이, 가장 먼 로스앤젤레스(LA), 뉴욕, 파리, 런던 노선 등에는 56만4천원이 붙는 방식이다. 사진은 16일 인천공항에 계류장에 있는 대한항공 여객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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