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인천 남동구의원 ‘구월동 영유아 체험교육 시설’ 건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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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인천 남동구의원 ‘구월동 영유아 체험교육 시설’ 건립 촉구

경기일보 2026-04-16 15: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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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인천 남동구의원. 남동구의회 제공
김은숙 인천 남동구의원. 남동구의회 제공

 

인천 남동구의 교육·문화용지가 10년째 방치(경기일보 2025년 8월13일자 인터넷 판)중인 가운데, 구의회에서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은숙 인천 남동구의원(비례·국민의힘)이 16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월동 영유아 체험교육 시설’ 건립 사업의 즉각적인 사업 재개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영유아 교육시설은 아이들의 성장의 출발점이자 국가적 핵심 과제”라며 “우리 구에 약 1만2천명의 영유아가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체험하고 배울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2029년 구월2지구 입주에 따른 인구 유입을 고려할 때 더 이상 건립을 늦출 수 없다”며 “그럼에도 인천시교육청은 재정 여건을 이유로 설계비 조차 편성하지 않은 채 사업 부지를 평범한 초화 식재 공간으로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은 인천 만월초등학교 인근 부지를 62억원에 들여 매입했다. 이 부지는 2025년 영유아 체험교육 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인천시와 시교육청의 조속한 대상지 확정 및 정책적 결단, 차기 예산의 설계용역비 즉시 반영, 남동구 차원의 적극적인 중재와 행정 지원 등이 포함됐다.

 

김은숙 의원은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체험하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님들의 소망은 소박하고도 간절하다”며 “이미 타당성 검증이 끝난 만큼 이제 필요한 것은 관계 기관의 강력한 실천 의지 뿐”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인천 62억짜리 땅 10년째 공터… 시설공단, 활용 방안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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