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혈 척추 수술' 시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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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혈 척추 수술' 시대를 연다

이데일리 2026-04-16 15:0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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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척추전문 청담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이 최소절개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무수혈 척추 수술 센터’를 열고 본격인 운영에 돌입한다.

우리들병원 환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자들이 느끼는 척추 수술에 대한 부담은 수술후 부작용과 재발 가능성 다음으로 출혈과 수혈에서도 증가된다. 수혈로 인한 의료 감염이나 합병증, 면역 거부 반응, 회복 지연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우리들병원의 무수혈 수술은 일찌감치 최신 치료기술의 발전과 첨단 수술 장비의 활용으로 출혈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90년대 초 척추용 내시경을 개발 도입해 출혈 없이 최소절개로 디스크 탈출증을 치료하는 요추 디스크 시술을 정립한 데 이어 고난도 수술 부위인 경추 및 흉추 디스크에까지 확장 발전시켰다. 전신마취 없이 부분마취로 피부를 6~7㎜ 정도 최소 절개하고 내시경을 삽입, 병변 부위에 정확하게 접근해 탈출된 디스크만을 제거하고 동시에 신경이 감압되는 것을 내시경 화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00년대 초에는 나사못 고정 없이 특수 끈으로 묶어 척추를 안정화 시키는 최신의 연성안정술 척추인대재건술을 개발하고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같은 퇴행성 질환 치료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뼈 절개가 불가피한 후방 접근 방식이 아닌 배꼽 부위로 접근해 정상조직을 보존하는 전방접근 무수혈 척추 유합술을 통해 최소침습 방식으로 고령 환자도 안전하게 수술 받는 시대를 열었다.

우리들병원 무수혈 척추 수술 센터장인 금한중 원장은 “우리들병원은 뼈를 자르거나 정상조직을 손상시키지 않는 다양한 접근법을 개발하고 내시경, 미세현미경 같은 첨단 수술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많은 질환을 무수혈 수술로 치료하고 있다. 절개 수술의 위험성과 수혈로 인한 여러가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다만 출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절개만 작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수술 전 과정에서 정밀한 관찰과 계획이 필요하며 집도의의 숙련된 기술과 첨단 수술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성공적인 무수혈 수술이 가능하다. 앞으로 무수혈 척추 수술 센터를 통해 더욱 환자 상태에 맞는 안전한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담 우리들병원, 무수혈 척추 수술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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