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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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폴리뉴스 2026-04-16 15:06:46 신고

국내 의학계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유한의학상'의 쉰 아홉 번째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낸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에게 돌아갔다. 김 교수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 환자의 개별 유전적 조절 패턴을 정밀 추적해 맞춤형 진단 및 치료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부교수,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 김원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안유라 조교수,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사진=유한양행]
왼쪽부터 서울특별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유승찬 부교수,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 김원 교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안유라 조교수,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사진=유한양행]

이어 젊은 의학자상은 심방세동 예방에 AI를 접목한 연세의대 유승찬 부교수와 폐암 수술 전 조직검사의 필요성을 역설한 울산의대 안유라 조교수가 공동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 5,000만 원, 젊은 의학자상 각 1,500만 원 규모다. 이번 심사는 내과·외과·기초의학 등 전 분야를 아울러 수상자를 선정하며 의학의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연구자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고,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은 "의료진의 열정이 무한한 의학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유한양행 김열홍 사장은 이날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유한의학상을 통해 연구자들의 열정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의학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1967년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석학을 배출하며 한국 의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최고 권위의 학술 시상제도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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