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 리뉴얼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는 250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있으며, 17일 오전 6시부터 정식 운영한다.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는 248~249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서 이날 오전 4시부터 고객들을 맞았다.
대한항공은 고객들이 항공기 탑승 전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내 집 같은 편안함(Home away from home)’을 컨셉으로 공간을 만들었다. 식음료(F&B)와 부대시설을 강화해 종전 라운지와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또 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수많은 이용객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도록 라운지 면적과 좌석수도 확장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일등석·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를 끝으로 약 3년6개월간 총 1천100억원을 투자해 대대적으로 추진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차세대 라운지 구축을 마쳤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 고객 수요에 대비해 김포국제공항,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국내외 주요 공항 라운지 리뉴얼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