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부녀회, 화요일은 체육회… 광명6동 ‘마을냉장고’ 채우는 5개 단체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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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부녀회, 화요일은 체육회… 광명6동 ‘마을냉장고’ 채우는 5개 단체의 ‘온기’

경기일보 2026-04-16 15:0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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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3일까지 약 3개월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위한 ‘마을냉장고 채우기’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3일까지 약 3개월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위한 ‘마을냉장고 채우기’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6동 주민들이 스스로 촘촘한 ‘먹거리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지역 내 유관 단체들이 요일별로 당번을 정해 마을냉장고를 채우기로 뜻을 모으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민간 주도형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7월3일까지 약 3개월간 취약계층의 먹거리 보장을 위한 ‘마을냉장고 채우기’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광명6동을 이끄는 주요 유관 단체의 자발적인 협업에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필두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통장협의회 등 총 5개 단체가 ‘요일별 전담팀’으로 나선다.

 

이들 단체는 지정된 요일에 맞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한다.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찬 용기에 이웃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해 마을냉장고에 채워 넣을 계획이다.

 

고길수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흔쾌히 참여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반찬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웃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반영미 광명6동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이번 집중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민간 참여를 유도해 나눔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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