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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이 이사회 회장과 최고경영자(CEO)를 동시에 교체하며 경영진 세대교체에 나섰다.
신임 이사회 회장에는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무라트 셰케르(Murat Şeker) 교수가 선임됐다.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출신으로 튀르키예 최대 국영은행 지라트은행 수석 부은행장을 거쳐 2016년 터키항공 CFO로 합류했다. 현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금융자문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교수 직위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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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CEO는 아흐멧 올무슈투르(Ahmet Olmuştur)가 맡는다. 2000년 터키항공 콜센터 파트타임으로 입사해 항공 분석가·수익관리 수석 부사장·최고마케팅영업책임자(CMSO)를 거쳐 최고상업책임자(CCO)까지 오른 24년 내부 성장형 인사다. 노선 전략·수익관리·마일리지 프로그램 등 상업 전략 전반을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터키항공은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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