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탄소 잡는다”…현대백화점, ESG 산림 '확'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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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탄소 잡는다”…현대백화점, ESG 산림 '확' 넓힌다

이데일리 2026-04-16 14:36: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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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탄소 흡수 숲 조성 사업을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관 협력 기반의 산림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대응 활동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제2호 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의 숲’에서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사진 가운데), 김석권 생명의숲 대표(사진 왼쪽)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과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 김석권 생명의숲 대표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의 숲은 기업과 공공기관, 시민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산업 활동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산림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용인 일대에 총 25.5㏊ 규모의 숲 조성이 진행 중이다. 1호 숲에는 약 3만 그루를 식재했으며, 2호 숲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6000그루를 심은 데 이어 올해도 추가 식재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룹은 오는 2029년까지 총 4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숲에 대해서도 풀베기와 덩굴 제거 등 관리 작업을 병행해 안정화를 추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와 함께 도심형 녹지 조성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ESG 브랜드 ‘리그린(Re.Green)’을 중심으로 청주와 광주 등에 도시 숲 ‘리그린 파크’를 조성하며 친환경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윤영식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그룹 대표 사업인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 외에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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