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장 내 시스템 복구 서비스 도입... AS 대기시간 단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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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장 내 시스템 복구 서비스 도입... AS 대기시간 단축 추진

M투데이 2026-04-16 14:3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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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워치 울트라 3' (출처 : 애플)
애플 '애플워치 울트라 3' (출처 : 애플)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애플이 매장과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애플워치의 시스템 복구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수일이 걸리던 소프트웨어 장애 수리를 당일 처리할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 체계를 개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애플워치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아이폰을 통해 복구가 불가능한 애플워치는 매장에서 직접 수리할 수 없어 별도의 수리 센터로 발송해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애플은 과거 워치OS 8.5와 iOS 15.4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 기반 무선 복구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기능은 특정 상황에서만 작동해 업데이트 실패나 반복 재부팅, 이른바 ‘벽돌 현상’과 같은 심각한 소프트웨어 문제에는 대응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초기 애플워치 모델에는 진단용 포트가 탑재돼 매장에서 직접 소프트웨어를 복구할 수 있었지만, 애플워치 7부터 해당 포트가 제거되면서 무선 복구 방식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심각한 오류가 발생할 경우 사용자는 기기를 수리 센터로 보내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사진 : 애플워치 활동 링 (출처=Apple)
사진 : 애플워치 활동 링 (출처=Apple)

새롭게 도입될 서비스는 전용 복구 장비를 활용해 매장에서 직접 시스템을 복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장비를 맥(Mac)에 연결하면 현장에서 즉시 소프트웨어 복구가 가능해져, 사용자들은 기기를 맡긴 당일에 다시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

웨어러블 기기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수리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의 매장 내 복구 서비스 도입은 애플워치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다른 웨어러블 기기나 모바일 제품군으로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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