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인천 앞바다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해양 정화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한강 상류 등에서 유입되는 해상·연안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사업에 78억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항·포구 주변에 방치된 해양폐기물 정비와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에는 각각 22억원, 5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집행할 예정이다.
섬 쓰레기 정화운반선 운영 지원(10억8천만원)과 인양 쓰레기 수매(2억원)도 추진한다.
시는 2024년 5천299t, 지난해 5천811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고 올해도 5천600t 이상 수거를 목표로 정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한 인천 앞바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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