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윤윤서의 눈물…결승보다 더 깊었던 ‘인생곡’의 순간('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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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윤윤서의 눈물…결승보다 더 깊었던 ‘인생곡’의 순간('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뉴스컬처 2026-04-16 13:4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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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결승 문턱에서 멈춘 목소리들이 다시 무대 위로 올라선다. 탈락이라는 결과 뒤에 가려졌던 이야기와 감정이 ‘인생곡’이라는 이름으로 되살아난다.

1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는 본 무대에서 다 담지 못했던 참가자들의 결정적 순간들을 집중 조명한다. 각자의 서사가 응축된 무대로 채워지며 또 하나의 결승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분위기를 예고한다.

사진=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사진=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가장 먼저 시선을 붙드는 인물은 TOP16의 막내 윤윤서다. 교통사고 이후 재활의 시간을 보내던 중 트롯을 만나게 됐다는 윤윤서는, 자신을 버티게 해준 노래를 통해 이제는 누군가의 위로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꺼낸다.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택한 윤윤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깊은 감정선을 밀어 올리며 무대를 장악한다. 노래가 끝난 뒤 끝내 눈물을 쏟아낸 윤윤서의 모습은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고, 이를 지켜본 마스터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의 결을 바꾸는 존재는 25년 차 가수 유미다. 현미의 ‘밤안개’를 들고 등장한 유미는 탄탄한 가창력 위에 세밀한 표현력을 덧입혀 무대를 완성한다. 여기에 절친한 배우 김정은의 깜짝 응원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는 한층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노련함이 만들어내는 무대의 밀도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순간이다.

이어 김산하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듯 무대에 오른다.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담아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선곡한 김산하는, 이전과는 또 다른 깊이의 감정을 끌어올리며 자신의 음악적 변화를 증명해낸다. 담담하게 시작된 노래는 시간이 흐를수록 농도를 더하며 관객의 마음을 파고든다.

이날 공개되는 무대들은 결과와 순위를 넘어, 왜 이들이 끝까지 살아남았는지를 다시 묻는 자리이기도 하다. 놓쳤다면 아쉬웠을 순간들이 이어지며 프로그램의 또 다른 정점을 만들어낸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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