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4월 충남 천안시 업성2구역 1·2블록에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1㎡로 구성된다. 1블록 546가구, 2블록 619가구(임대 포함) 등 총 1165가구 규모다.
최근 천안 주거시장은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구조 재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호수공원 조성을 계기로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며 일대가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의 일부 가구에서는 호수 조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약 52만㎡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했다.
인근에는 삼성SDI,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 등도 있다. 이에 산업단지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 유입과 도심 내 갈아타기 수요 확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 개통이 예정돼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천안IC, 아산현충사IC, 1번국도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가능하며, KTX·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채광을 고려했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분양한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수요자 신뢰를 확인한 바 있다"며 "이번 단지는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형성된 천안 북부 주거 축 내에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공급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엘리프 성성호수공원'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4에 마련되며,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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