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토스와 손잡고 중개형 ISA 고객 유치를 위한 현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16일 토스 앱을 통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ISA 계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벤트에 따르면 토스 앱에서 오후 4시 이전 계좌를 개설하면 당일 1만5000원이 지급되며, 이후 개설 시에는 다음 영업일에 현금이 제공된다. 간편한 비대면 개설과 즉시 보상 구조를 결합해 참여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키움증권은 자사 플랫폼에서도 별도의 ISA 이벤트를 병행 운영한다. 토스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역시 추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조건 충족 시 최대 551만원 규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혜택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신규 개설 또는 타사 계좌 이전 고객에게는 기본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까지 추가 지급된다. 특히 타사 이전 고객에게는 당첨 확률 우대가 적용된다.
또한 계좌에 일정 금액 이상을 입금하고 국내 주식이나 ETF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추첨 지급한다. 입금 규모가 클수록 혜택이 확대되며, 타사에서 자금을 이전하는 경우 인정 금액이 확대 적용되는 구조다.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ETF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일정 금액 이상 주식 또는 ETF를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 상장 ETF를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ISA를 처음 접하는 고객부터 기존 투자자까지 모두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해 투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