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비상! 준결승 진출했는데 콤파니 감독 1차전 결장…“카드가 너무 빨리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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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비상! 준결승 진출했는데 콤파니 감독 1차전 결장…“카드가 너무 빨리 나왔어”

인터풋볼 2026-04-16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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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차전에 결장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4-3으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은 합산 스코어 6-4로 준결승전에 올랐다.

이른 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실점했다. 전반 1분 만에 마누엘 노이어의 패스 미스를 아르다 귈러가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도 빠르게 따라갔다. 전반 6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득점했다.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29분 귈러가 프리킥으로 한 골 추가했고, 전반 39분엔 해리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 맛을 봤다. 전반 42분 킬리안 음바페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경기 막판 바이에른 뮌헨이 승기를 잡았다. 후반 41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44분 루이스 디아즈, 후반 추가 시간 4분 마이클 올리세의 연속골이 터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4강에 올랐다. 상대는 PSG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에 악재가 있다. 콤파니 감독이 PSG와 1차전에 결장한다. 콤파니 감독은 경고 트레블에 걸려 있었는데, 전반 42분 음바페의 득점 직전 안토니오 뤼디거의 반칙을 어필했다. 이 과정에서 심판에게 옐로카드를 받았다.

독일 ‘스포르트1’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단장 막스 에베를은 “그게 사실인가?”라며 “우리는 라커룸에 들어가서 ‘훌륭하다. 출전 정지 선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제는 감독이 징계다. 세상에나”라고 말했다.

콤파니 감독은 “내가 그 상황에서 무언가 말하는 건 정상이다. 카드가 너무 빠르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놀랐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9일 PSG의 홈 경기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1차전을 치른다. 콤파니 감독 없이 바이에른 뮌헨이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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