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코카콜라 독일사업부인 코카콜라 유로퍼시픽 파트너스 독일(CCEP DE)이 보유중인 승용차와 경상용차 1,600대 전체를 전기차로 전환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는 유럽 전역에서도 이미 절반 이상의 보유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했다.
CCEP DE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보유차량의 친환경 전기차로의 전환 프로젝트를 4월 중순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카콜라 독일사업부 전기차는 현대자동차와 오펠, 스코다, BMW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공급 받았으며, 여기에는 영업직원 승용차와 음료 디스펜서 시스템 등 판매 장비 설치, 유지보수 및 수리를 담당하는 서비스 기술자용 밴도 포함됐다.
CCEP는 지난 2021년 기후그룹(Climate Group)의 EV100에 공식 참여, 2030년까지 유럽 전역의 모든 승용차와 밴을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키로 했다.
독일에서는 이미 이 목표를 예정보다 훨씬 앞당겨 달성했다. EV100 참여 발표 직후 현대자동차와 연간 최대 200대의 코나 일렉트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달에는 500번째 전기차를 인도받았으며, 최근에는 현대자동차와 계약을 통해 경 전기차 인스터도 라인업에 추가했다.
코카콜라 독일사업부는 독일 내 전기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말까지 23개 사업장에 총 170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고, 회사 차량이나 개인 차량을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480개의 월박스 구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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