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만명 유치를 목표로 2026년 외국인 유학생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기준 경남 20개 대학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 수는 4천162명이다.
도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수를 1만명까지 늘리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률을 현재 15%에서 2028년까지 25%로 높인다.
개별 대학 차원을 넘어 도와 18개 시군이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이 지역 산업체에 취업 후 경남에 머무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힘을 합친다.
도와 지역 대학은 올해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을 발굴하는 협의체를 운영한다.
도는 도청 해외사무소와 연계해 인도네시아(5월), 베트남(11월)에서 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이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해외거점센터는 현재 13곳에서 베트남·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폴란드 등 8곳을 추가해 21곳까지 늘어난다.
도와 각 대학은 방산·항공·조선 등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기존 11개 학과에서 20개 학과로 확대 운영하고 외국인 유학생 통장·카드 개설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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