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빗썸이 신세계포인트와 손잡고 이마트 쇼핑 실적에 따라 신세계포인트와 비트코인을 동시에 적립해 주는 ‘신비로운 더블적립’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일상적인 장보기만으로 가상자산을 쌓을 수 있게 해 투자 중심이던 가상자산 활용을 생활 영역으로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이마트에서 결제하면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함께 구매 금액의 1%를 비트코인으로 돌려주는 것이 골자다. 월 최대 적립 한도는 5천 원 상당이다. 대상 결제처는 이마트 매장을 비롯해 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노브랜드 등 신세계 계열 오프라인 유통 채널 전반으로, 이들 매장에서 발생한 구매 금액이 모두 인정된다.
참여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빗썸 앱이나 이마트, 신세계포인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이마일) 앱 가운데 한 곳에서 제휴 동의를 완료하면 된다. 최초로 제휴 연동을 마친 고객은 최근 90일간의 이마트·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노브랜드 구매 실적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다. 제휴 동의일로부터 이틀 뒤 빗썸 앱 내 ‘적립받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기간 구매 금액의 1%가 비트코인으로 적립된다.
회원 유형에 따라 혜택은 더 커진다. 기존 빗썸 회원은 최대 5천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빗썸 신규 가입 고객은 이마트 등에서 사용한 구매 금액의 10%를 비트코인으로 적립받을 수 있으며, 적립 한도는 5만 원 상당이다. 여기에 신규 회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빗썸 투자지원금과 3만 원 상당의 신세계포인트도 추가로 제공돼, 최대 10만 원 규모의 복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사는 제휴 론칭을 기념해 총 1억 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 한 달간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우선 제휴 등록을 마친 뒤 이마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눌러 신청해야 한다. 이후 이마트 등에서 3만 원 이상 쇼핑하고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 결과는 5월 22일 이마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빗썸 원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이마티콘’, 신세계포인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및 프로모션 참여는 빗썸 고객확인(KYC) 절차와 원화 입출금 계좌 등록을 마친 회원에 한해 가능하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쇼핑 채널에서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비트코인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해 가상자산의 활용 범위를 투자에서 생활 영역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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