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사 프롭테크 솔루션에 AI 기반 대고객 메시지 발송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인적 오류로 인한 계약 진행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이번 기능을 개발했다. 고객은 거래 일정, 필요 서류, 단계별 지침 등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시스템은 단순 알림을 넘어 실제 계약 내용에 맞춘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중도금 일정이 다가오면 이체 금액, 등기부등본 발급 절차, 송금 방법, 이후 진행 과정까지 한 번에 안내한다.
AI 기반 서류 모니터링 기능도 적용됐다. 기존에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변동을 중개파트너가 직접 확인해야 했으나, 이제 AI가 자동으로 변동 사항을 분석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프롭테크 팀의 반복 업무가 자동화됐다. 월급쟁이부자들은 매달 73.3시간 소요되던 팀 단위 작업을 전면 자동화했다.
이정환 대표는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작은 누락도 고객에게 큰 불편을 줄 수 있다"며 "오류를 줄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산형성 플랫폼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구해줘내집’을 출시해 신사업을 시작했다. 구해줘내집은 개인화된 프롭테크 솔루션이다. 고객은 상담, 매물 탐색, 현장 방문, 계약,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다. 카드와 간편결제를 통합한 중개수수료 결제 시스템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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