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마리 로랑생 회고전 도록 아르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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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 마리 로랑생 회고전 도록 아르떼 적용

한스경제 2026-04-16 10:08:45 신고

한국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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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한국제지는 프리미엄 러프글로스지 '아르떼(ARTE)'를 서울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마리 로랑생 회고전: 무지개 위의 춤' 공식 도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적용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고급 인쇄물 수요가 늘면서 아르떼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제지는 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마리 로랑생 회고전'은 프랑스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유화, 판화, 드로잉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작 '세 명의 젊은 여인들'을 포함해 작가의 감성적 색채와 부드러운 화면 구성이 담긴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도록에 적용된 아르떼는 은은한 광택과 높은 색 재현성, 인쇄 안정성을 갖춘 고급 러프글로스지다. 전시 도록, 사진집, 브로슈어 등 고부가 인쇄물에 주로 쓰인다. 한국제지는 아르떼를 통해 마리 로랑생 작품의 섬세한 색감과 수채 질감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제지는 최근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인쇄용지 적용 사례를 늘리고 있다. 과거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도록에도 아르떼를 적용하며 고급 인쇄물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쌓아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인쇄용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강준석 대표는 "아르떼는 전시 도록, 화보집 등 고급 인쇄물에서 꾸준히 적용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해 온 제품"이라며 "문화예술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미엄 인쇄용지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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