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김영웅 없지만 삼성엔 이들이 있다, '힛 포 더 팀'과 '핫코너'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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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김영웅 없지만 삼성엔 이들이 있다, '힛 포 더 팀'과 '핫코너' [IS 스타]

일간스포츠 2026-04-16 10:0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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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승규-전병우.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5연승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더 놀라운 건 삼성은 현재 완전체가 아니라는 점이다. 외야수 김성윤과 구자욱, 내야수 김영웅 등 핵심 타자들이 빠진 가운데에도 삼성은 팀 타율 2위(0.282) OPS 2위(0.816)의 맹타를 휘두르며 연승을 책임졌다. 

그 중심엔 박승규와 전병우가 있다. 

박승규는 김성윤이 빠진 외야 한 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 10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 올라오자마자 4안타를 때려내더니 5경기에서 타율 0.348(23타수 8안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리드오프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지난 10일엔 단타 1개와 3루타 2개, 홈런 1개를 때려내며 4타점 3득점했다. 4-4 동점 상황이던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싹쓸이 3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 1개 만을 남겨두고 있었지만, 박승규는 팀의 추가 득점을 위해 3루까지 내달려 개인 기록을 포기한 '힛 포 더 팀(Hit for the Team)'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삼성 전병우-박승규. 삼성 제공


삼성은 박승규의 합류 이후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선두 자리까지 꿰찼다. 

김영웅이 부상으로 빠진 3루도 걱정이 없다. 전병우가 공·수에서 그의 공백을 잘 메웠기 때문이다. 전병우 역시 김영웅이 부상 교체된 10일부터 주전 3루수로 출전, 5경기에서 타율 0.368(19타수 7안타) 6타점 5득점 맹활약을 펼쳤다. 

10일 교체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낸 전병우는 11일과 12일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득점권 찬스(7회 만루 병살타, 8회 만루 땅볼)를 살리지 못했으나, 이튿날(15일) 경기에선 1회 만루 기회에서 펜스 상단을 직격하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팀의 13-5 대승을 이끌었다. 

삼성 전병우. 삼성 제공


전병우는 수비에서도 번뜩였다. 12일 대구 NC전 8회 2사 만루 위기에서 김형준이 강하게 당겨 친 볼을 전병우가 몸을 날려 막아내 실점 위기를 지워냈다. 15일 대전 한화전에선 2회 2사 만루 강백호의 타구를 역시 몸을 날려 포구, 1루에 빠르게 송구하며 추가 실점 위기를 없앴다. 탄탄한 호수비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으며 팀 승리를 견인한 것이다. 

부상병동 삼성은 정상 전력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박승규와 전병우의 활약 덕에 5연승을 질주, 선두 자리를 꿰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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