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2박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앞서 18일부터 이틀 동안 거리극축제 팝-업(POP-UP) 공연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장소는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과 선부광장 등이다.
이번 공연은 본행사에 앞서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과 상인 등을 고려해 지역 대표 상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18일에는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광장 상설무대에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색소가이즈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우카탕카의 코믹 마임·마술, 로로컴퍼니의 기악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같은 시간 서해선 선부광장에서 공연이 준비돼 있는데, 백쇼팩토리의 코믹 마임, 극단가득의 비눗방울 공연, 에클레시아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거리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과 연계한 운영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팝-업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예술을 일상에서 접하고, 축제를 미리 체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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