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가평군수 후보 “가평 예산 1조 시대 열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경호 가평군수 후보 “가평 예산 1조 시대 열겠다”

경기일보 2026-04-16 09:39:38 신고

3줄요약
image
김경호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후보. 김경호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후보 선거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가평군수 후보로 확정된 김경호 후보가 가평군 예산 규모를 인근 유사 지자체와 비교·분석한 자료를 공개하며 ‘예산 1조원시대’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가평군보다 인구가 적은 타 시·군들이 이미 예산 8천억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반면, 가평은 여전히 6천억원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환경 규제의 문제가 아니라,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행정 역량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식 재정 공시 자료에 따르면 전북 고창군은 인구 5만2천명으로 가평(6만3천명)보다 적음에도 올해 본예산 8천802억원을 확정했다.

 

인구 4만9천명의 부안군 역시 8천41억원을 확보해 가평보다 약 2천억원 이상 많은 예산 규모를 운영 중이다. 반면 가평군의 올해 본예산은 5천899억원에 그쳐, 인구가 더 적은 타 지역보다 오히려 예산 규모가 현저히 낮은 역전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김 후보는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군수의 핵심 역량은 국·도비 확보에 있어야 한다”며 “그동안 가평의 행정 수장들이 이 부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꼬집었다.

 

‘포퓰리즘’ 논란에 대해선 명확한 반박 논리를 내세웠다.

 

그는 “예산 1조원은 단기적 선거 구호가 아니라, 국·도비 확보 비중 확대와 전략적 재정 운영을 통해 임기 내 단계적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 전체 예산을 다뤄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 등 규제에 따른 정당한 보상 재원 증액 ▲중앙부처 대형 공모사업 유치 전담 조직 신설 ▲경기도와의 정책 협력 강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예산 확충을 기반으로 한 복지 정책도 구체화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 의료 및 생활 지원 서비스 강화 ▲대학생 장학금 지원 현실화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시스템 구축 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예산의 크기가 곧 군민 행복의 크기”라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로서 가평의 예산 지도를 다시 그려 ‘1등 가평’의 자부심을 반드시 되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