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은 1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KCM은 “여기까지 오는 데 15년이 걸렸다. 막상 돌아보면 뭐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싶기도 하다”고 운을 떼며 “그 시간 동안 묵묵히 믿고 기다려 준 우리 가족에게 미안하고, 또 진심으로 고맙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날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 가족사진 원본이다. 그는 “앞으로는 더 단단하게,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KCM은 2022년 아내와의 결혼으 발표했는데, 지난해 초 뒤늦게 두 딸 아빠임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13년간 가족의 존재를 감춘 이유는 빚이었다고. 이후 같은 해 셋째를 득남하며 다둥이 아빠가 됐다.
<다음은 kcm이 남긴 글 전문>
여기까지 오는데 15년이 걸렸네요.
막상 돌아보면, 뭐가 그렇게 어려웠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 시간 동안
묵묵히 믿고 함께 와준 우리 가족에게
미안하고, 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 순간을 예쁘게 담아주신 포토그래퍼님,
그리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직 서툴고, 우리 가족의 모습이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이, 따뜻한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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