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부카요 사카가 오는 맨체스터 시티전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널은 20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맨시티와 맞붙는다.
치열한 혈투가 예고된다. 현재 아스널은 21승 7무 4패(승점 70점)을 기록하며 리그 1위,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시티는 19승 7무 5패(승점 64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 중이다. 리그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만나는 1-2위 팀 간의 대결인 만큼 사실상 PL 우승 결정전이나 다름없다.
다만 아스널은 최근 상황은 좋지 않다. 핵심 선수들 모두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최상급 스쿼드를 꺼낼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현재 사카,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외데고르, 율리엔 팀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소식은 ‘최전방 핵심’ 사카의 맨시티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이다. 영국 ‘골닷컴’은 “아스널은 현재 사카의 몸 상태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 사카는 스포르팅 CP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했으며, 지속적인 아킬레스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사카의 지속적인 아킬레스건 부상 상황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했는데 맨시티와의 중요한 우승 경쟁 맞대결을 결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큰 상황에 놓였다”라고 전했다.
사카의 차도를 두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사카는 오래전부터 이 문제를 안고 있었다. 아킬레스 문제이며 회복 과정에 있다. 며칠 안에 복귀하길 바라지만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는 문제는 아니다. 다만 훈련 강도가 올라갔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기에는 선수들의 가용성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우리는 몇 주 동안 4~5명의 주전 선수가 빠져 있는 상황이고, 이는 분명한 영향을 준다. 그래서 그들이 돌아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선수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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