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대혹평’ 쏟아진 맨유 ‘계륵 자원’, 그럼에도 인기는 많다...“뉴캐슬이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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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대혹평’ 쏟아진 맨유 ‘계륵 자원’, 그럼에도 인기는 많다...“뉴캐슬이 영입 추진”

인터풋볼 2026-04-16 03: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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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부족한 경기력으로 비판받는 마누엘 우가르테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주시 중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간) “뉴캐슬이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우가르테 영입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국적 우가르테가 맨유와 인연을 맺은 건 2024년이다. 스포르팅 CP에서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빅리그에 입성했다. PSG에서의 치열한 주전 경쟁 속 입지를 다지지 못했다. 반등을 위해 이적을 도모했는데 행선지로 맨유를 택했다.

맨유에서도 활약은 기대 이하다. 첫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받아 충분한 기회를 받았음에도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투박한 발밑이 문제였다. 수비와 압박 능력은 준수했지만, 빌드업에서 약점이 뚜렷해 매끄러운 공수 전환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족한 기량으로 인해 올 시즌 철저한 백업 자원으로 분류된 상황이다.

최근에도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 직전 리즈 유나이트전 코비 마이누 부상으로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는데 소유권을 자주 빼앗기며 중원에서의 주도권을 내줬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우가르테는 볼 소유 상황에서 영향력이 부족했고, 중원 장악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최악의 경기력 중 한 명으로 지목됐다”라고 비판했다.

사진= 365 스코어
사진= 365 스코어

그럼에도 뉴캐슬은 우가르테 기량을 높게 보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뉴캐슬은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도 우가르테 영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기간 관심을 유지해온 상황이다. 올여름 일부 핵심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중원 개편 과정에서 우가르테를 주요 영입 후보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원하는 맨유가 우가르테를 스왑딜 카드로 쓸 가능성도 제기됐다. 매체는 ”맨유 역시 이 상황을 활용할 여지가 있다. 현재 맨유는 토날리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뉴캐슬의 우가르테 관심을 활용해 사실상 협상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맨유에서는 ‘전력 외 자원’ 신세인 우가르테가 뉴캐슬로 이적해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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