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로 20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이하 ‘악프다2’)의 주역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006년 개봉한 전편 이후 약 20년 만의 속편이다. 이에 유재석은 “벌써 20년이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릴 스트립은 “나이가 든 게 실감 난다”고 웃으며 “사실 몇 년 전부터 속편을 만들고 싶었다. 2009년쯤부터 이야기가 있었지만,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물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여줄 수 있는 시점이 필요했다”며 “결과적으로 20년을 기다린 게 오히려 잘된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앤디는 그 시간 동안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왔고, 미란다는 여전히 편집장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주변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며 변화된 서사를 예고했다. 앤 해서웨이는 “전 세계 최초 개봉이 한국이다. 지구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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