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메릴 스트립이 20년만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로 20년만에 돌아온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20년 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고, 메릴 스트립은 "나이 먹은 느낌이 든다"면서 웃었다.
이어 "수년전부터 속편 만들고 싶었다. 2009년부터 '한 편 더 찍자'고 했었다. 워낙 큰 사랑을 받았으니까. 그런데 적절한 순간을 기다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20년을 기다려서 다행이야. 앤디도 그녀만의 인생을 만들 수 있었고, 미란다를 둘러싼 세상도 변했다"고 전했다.
또 메릴 스트립은 "옛 친구들을 다시 만난 느낌이었다. 캐릭터들이 더 깊어졌다. 이렇게 20년만에 돌아온 건 멋진 경험이다. 흔한 일은 아니다"라면서 감격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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