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팬 듣기만 해도 흐뭇한 조합…무려 '14⅔이닝 1실점' 합작→"김진욱·손성빈 호흡 좋았어" 김태형 감독 극찬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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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 듣기만 해도 흐뭇한 조합…무려 '14⅔이닝 1실점' 합작→"김진욱·손성빈 호흡 좋았어" 김태형 감독 극찬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4-15 22:2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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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수비를 마친 롯데 김진욱이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2-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진욱이 앞선 등판 8이닝 1실점 피칭에 이어 이날도 6⅔이닝(101구)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에서는 손성빈이 자신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패 흐름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8연승을 달리고 있던 단독 1위 LG의 고공 행진을 막아섰다.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선발 배터리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롯데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라 해도 선발투수 김진욱이었다. 그는 지난 8일 사직 KT 위즈전 8이닝 1실점 괴력투에 이어 이날도 6⅔이닝(101구)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으며 승리의 밑바탕을 닦았다. 지난 등판에서부터 이어져 온 포수 손성빈과의 호흡도 여전히 찰떡궁합이었다.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몸쪽, 바깥쪽을 구석구석 공략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6회말에는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오스틴 딘과 문보경을 각각 뜬공,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위기관리 능력도 함께 뽐냈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수비를 마친 롯데 김진욱이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2-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진욱이 앞선 등판 8이닝 1실점 피칭에 이어 이날도 6⅔이닝(101구)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에서는 손성빈이 자신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패 흐름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8연승을 달리고 있던 단독 1위 LG의 고공 행진을 막아섰다. 잠실, 김한준 기자

김진욱 이후 등판한 박정민(1이닝), 김원중(⅓이닝), 최준용(1이닝)도 각자 맡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면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켰다.

수비에서 마운드를 이끈 손성빈은 타석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던 3회초 LG 선발투수 라클란 웰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 쳐 선제 좌월 솔로홈런으로 연결했다. 손성빈의 2026시즌 1호 아치이자, 이날 경기의 결승타가 된 홈런이었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수비를 마친 롯데 김진욱이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이날 2-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진욱이 앞선 등판 8이닝 1실점 피칭에 이어 이날도 6⅔이닝(101구)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에서는 손성빈이 자신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패 흐름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8연승을 달리고 있던 단독 1위 LG의 고공 행진을 막아섰다. 잠실, 김한준 기자

1-0으로 앞선 8회초엔 장두성의 방망이에서 귀중한 추가 득점이 나왔다. 한태양의 볼넷과 손성빈의 희생번트, 빅터 레이예스의 고의4구로 2사 1, 2루 득점권 기회가 만들어졌고, 장두성이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내며 롯데가 도망가는 점수를 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LG의 연승 흐름을 저지했다. 팀이 승리하면서 김진욱의 시즌 2호 선발승도 함께 올라갔다. 필승조 박정민과 김원중이 홀드, 최준용이 시즌 세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말 2사 3루 롯데 김진욱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롯데는 이날 2-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진욱이 앞선 등판 8이닝 1실점 피칭에 이어 이날도 6⅔이닝(101구)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에서는 손성빈이 자신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패 흐름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8연승을 달리고 있던 단독 1위 LG의 고공 행진을 막아섰다. 잠실, 김한준 기자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선발 김진욱이 지난 경기에 이어 최고의 피칭으로 6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던져줬다. 포수 손성빈의 리드와 두 선수의 호흡도 칭찬해 주고 싶다"며 선발 배터리의 찰떡 호흡을 칭찬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 올라온 박정민, 이어 던진 김원중, 마무리투수 보직을 수행 중인 최준용까지 필승조 불펜들이 잘 막아줬다. 손성빈의 홈런으로 1점 차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8회 장두성의 적시타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불펜과 타선에서의 활약도 짚었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2사 1,2루 롯데 손성빈이 마운드를 방문해 김진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롯데는 이날 2-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김진욱이 앞선 등판 8이닝 1실점 피칭에 이어 이날도 6⅔이닝(101구)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LG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에서는 손성빈이 자신의 시즌 마수걸이 홈런으로 결승점을 올렸다. 잠실, 김한준 기자

김 감독은 끝으로 "3루 응원석을 가득 메워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원정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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