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연 매출 2000억 넘었다…"역대 최대 실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본푸드서비스, 연 매출 2000억 넘었다…"역대 최대 실적"

이데일리 2026-04-15 18:53:5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종합 식품기업 본푸드서비스가 지난해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단체급식, 컨세션, 식자재 유통 등 전 사업 부문의 가파른 성장 결과로 풀이된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 경쟁력을 확대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15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본푸드서비스의 2025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1784억원) 대비 20% 증가한 2,14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2022년 매출 1000억원 달성 이후 불과 3년 만에 2배 규모로 성장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각 사업 부문의 구조적 고도화와 프리미엄 시장 공략 전략이 신규 수주 확대 및 고객 만족도 제고로 이어져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체급식 ‘본우리집밥’ 포트폴리오 다각화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은 전년 대비 16% 성장한 126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표준화한 서비스 품질 유지와 더불어, 유명 셰프 및 외식 브랜드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차별화 콘텐츠 중심의 식문화 서비스를 통해 업계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2024년 56개 사업장 신규 수주와 96%에 달하는 높은 재계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육·공군 병사 및 간부 식당 수주를 통해 군급식 시장 내 레퍼런스를 공고히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프리미엄 오피스 사업장 확보와 실버타운 진출을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했다.

◇컨세션, 고급 여가시설 중심 58% 급성장

컨세션 부문은 여행 및 레저 수요 증가와 맞물려 전년 대비 58% 성장한 26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호텔, 골프장, 공항 등 고부가가치 여가시설을 중심으로 입지를 확장한 결과다. 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라이브 스테이션 강화로 외부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한편, 소규모 웨딩 및 돌잔치 등 연회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며 매출 다변화를 꾀했다.

◇식자재 유통, 물류 인프라 및 3PL사업 고도화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612억원을 기록했다. 용인, 논산, 담양, 창녕 등 전국 4대 거점 물류센터를 자산화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했으며, 유통을 넘어 제조 영역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 확장 전략에 따라 PB(자체 브랜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청기와타운, 오봉집 등 13개 주요 외식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제3자 물류(3PL)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중소 외식 브랜드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파트너’로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본푸드서비스는 핵심 사업인 3대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오는 2030년 매출 5000억 원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는 “매출 2000억원 돌파는 단체급식과 컨세션, 유통 사업에서 거둔 유의미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문화 혁신 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