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목동, 윤현지 기자) SBS의 아들 안효섭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돌아왔다.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안효섭, 채원빈, 김범과 안종연 감독이 참석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
안효섭은 2023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3' 이후 3년 만에 SBS 드라마로 돌아왔다. 앞서 안효섭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2,3', '사내맞선' 등 다수의 SBS 드라마를 흥행시키며 'SBS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는 "SBS의 아들이라는 표현이 부끄럽다. 굉장히 감사하게도 SBS와 여러 작품을 같이 하고 있는데 항상 좋은 대본을 읽고 나면 SBS더라"며 "합도 많이 맞춰보고 그래서 오늘도 고향으로 돌아온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연이어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그는 "제가 부담감을 가진다고 달라진게 없으니 현재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며 부담감을 갖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촬영 현장에 대해 "다들 욕심쟁이다. 안에 꿈틀거리는 개그 욕심이 있다"며 "현장에 가면 할 말이 너무 많다. 하지만 서로 양보하는 성격이라 재밌게 리허설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6개월이란 시간을 작품에 쏟는데 이 시간이 정말 긴 시간이다. 그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촬영을 했다. 그래서 매일 행복했고 설렜다. 그래서 마음속에서 승리한 기분이다"라며 남다른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채원빈은 "효섭 선배는 굉장히 웃긴 분이시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멀리서부터 은은하게 웃으며 등장한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200%로 출력하는 분이다. 그런 점에서 많이 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범 선배는 정말 다정하다. 서로 잘 표현할 수 있게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다. 장난도 많이 쳤는데 잘 받아주셔서 에릭과 예진의 몽글몽글한 관계성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범은 "효섭이는 리허설 하다가 혼자 웃는다. 그러다가 '아니다'라고 한다. 그렇게 혼자웃고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많다"라며 안효섭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감독님 비롯해 배우 네 명, 작가님까지도 MBTI I(내향형) 성향이 많다. 워낙 내향이라 표현 못하다가 촬영 지나면서 편해지면서 재밌었다. 그리고 성향이 비슷해서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도 있었다"고 팀 케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22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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