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이장단협의회, 서암천 산책길 꽃길 조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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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통진읍이장단협의회, 서암천 산책길 꽃길 조성 ‘눈길’

경기일보 2026-04-15 17:2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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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야생화를 파종하고 있다.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제공
통진읍이장단협의회 회원들이 야생화를 파종하고 있다. 통진읍행정복지센터 제공

 

김포시 통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성복)는 통진읍이장단협의회(회장 이순연)와 서암천변 일원 3㎞ 구간에 걸쳐 야생화 씨앗을 파종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암천 산책길 조성 사업은 통진읍의 역점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한층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통진읍의 야생화 파종 행사에는 총 40㎏의 씨앗이 사용됐으며, 패랭이꽃, 금계국, 구절초, 꽃양귀비, 샤스타데이지 등 5종의 다채로운 야생화가 포함돼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파종은 마을 이장들이 각 마을별로 구간을 나눠 직접 씨앗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 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 파종 활동과 더불어 서암천 일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해 쾌적한 산책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서암천 산책길 조성 사업은 통진읍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업으로, 매년 다양한 주민 참여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2024년에는 통진읍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이팝나무 300그루를 식재했으며 지난해에는 한울타리회(회장 권혁구)의 기부로 마련된 유채씨 60㎏을 파종해 봄철 경관을 조성한 바 있다.

 

김성복 읍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서암천 꽃길은 통진읍의 큰 자산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산책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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