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포함,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6만2천가구 착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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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포함,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6만2천가구 착공 추진

경기일보 2026-04-15 17:2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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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경기일보DB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경기일보DB

 

정부가 지난해 9·7 부동산 공급대책에서 계획한 대로 올해 수도권에서 6만가구 이상 규모로 공공주택 착공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가 참여한 가운데 ‘2026 공공주택 공급점검 회의’를 열고 올해 수도권 착공 물량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당초 계획대로 6만2천가구 착공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최대치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약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3기 신도시 1만8천200가구 외에 서울 성뒤마을(900가구), 성남낙생(1천148가구), 성남복정(735가구), 동탄2(1천474가구) 등 우수입지가 다수 포함돼 있다.

 

국토부는 공급 확대 흐름을 이어가 내년에는 7만가구 이상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착공 목표 외에 이전 단계인 부지 조성 및 보상 목표도 설정·관리해 착공 지연을 예방하고, 착공 시기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또 그동안 연말에 집중되던 착공 물량을 분산해 전체 물량의 약 16%에 해당하는 1만가구를 올 상반기 내 착공해 공급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다.

 

이같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맞춰 LH는 올해 투자 규모를 40조7천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최근 5년 평균 투자액인 32조5천억원보다 8조원 이상 늘어난 수준으로, 앞으로도 공급 확대에 맞춰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9·7대책에 따라 인허가 절차 단축·간소화, 공정관리 TF 운영, 실무협의체 운영 등을 통한 주요 택지들의 사업 기간 단축 성과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3기 신도시의 경우 5개 지구 모두 이주·철거·문화재 합동TF를 운영 중이며, 하남교산 지구는 송전선로 임시 이설을 통해 8개 블록(3천가구)의 착공 시기를 최대 3년 앞당겼다. 또 남양주왕숙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통해 7개 블록(7천가구) 착공을 1년 단축했다. 인천계양은 기반시설 현안협의체를 통해 도로·전기·통신 설치기간을 6~12개월 앞당기며 올해 12월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사업 단계별 병목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소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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