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연천 구석기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연천군 임진강 자연센터 및 임진강변 등지에서 펼쳐진다.
15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제33회 연천 구석기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25일 미산면 임진강 자연센터 및 임진강변 등지에서 ‘임진강 자연센터 플로깅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플로깅에 그치지 않고, 연천의 역사적 가치인 구석기를 연천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이클레이 자연기반도시 등과 연계해 임진강 자연센터에서 전문 강사들이 들려주는 유익한 강연과 환경보호 미션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박영윤 강원대 지구자원연구소 연구교수의 지질 관련 토크와 김미희 생물생태자연연구소 대표의 식물 탐사 등이 열린다. 이어 임진강변에서 플로깅 활동과 지질 및 식물 우수 사진 투표 전시회가 펼쳐지고, 참가자들에게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11시, 오후 1시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자들은 회차별 1시간 30분씩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제33회 연천 구석기축제 무료입장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민 이모씨(58)는 “제33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 교육적인 요소가 강화된 점이 좋다”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배우고 환경보호활동까지 펼칠 수 있어 의미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역사, 교육 등이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천 구석기축제를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 등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