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유민 기자) 다시 한번 연패 흐름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타선에 큰 변동을 줬다.
롯데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6시즌 초반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는 롯데다. 개막 2연승 이후 7연패, 다시 3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다가 최근 다시 2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 5승9패(승률 0.357)로 단독 9위다.
특히 최근 타선의 득점력 침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10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4경기 득점이 7점에 그친다. 경기당 2득점이 채 되지 않는다. 선발투수들의 분전으로 고척 원정 1, 2차전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연패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타선의 반등이 절실하다.
이날 롯데는 빅터 레이예스(좌익수)~손호영(중견수)~노진혁(1루수)~한동희(3루수)~전준우(지명타자)~윤동희(우익수)~한태양(2루수)~손성빈(포수)~전민재(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근 4경기 연속 2번 타순에 배치됐던 레이예스가 리드오프 자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호영이 레이예스와 상위타선을 이룬다. 전날(14일) 경기 대타로 나와 적시타를 신고한 노진혁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고, 손성빈이 6경기 연속 주전 포수 마스크를 쓴다.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4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던 그는 바로 다음 등판인 8일 사직 KT 위즈전에서 8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1실점의 괴력투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분위기가 좋던 KT 타선을 상대로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한편, 롯데는 이날 투수 정현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야수 신윤후를 콜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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