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전력망·희토류 쌍끌이 성장...전일 比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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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전력망·희토류 쌍끌이 성장...전일 比 13.71%↑

비즈니스플러스 2026-04-15 16:1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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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주가가 전 세계적인 전력망 부족 사태에 따른 수혜와 희토류 신사업 기대감이 맞물리며 13%대 급등세를 기록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3.71%(6100원) 오른 5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가는 장중 내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로 촉발된 글로벌 전력 인프라 호황의 최대 수혜주임을 증명했다.

증권가에서는 LS에코에너지의 성장세가 이제 시작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보고서를 통해 "유럽과 북미향 초고압 케이블 수출이 확대되면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역시 LS에코에너지의 기업 가치 재평가를 예고했다. 김 연구원은 15일 "단순한 전력선 제조사를 넘어 베트남을 거점으로 한 희토류 공급망(Value Chain) 구축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게 할 것"이라며 "희토류 산화물 사업의 실적 가시화가 주가를 견인하는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긍정적인 전망은 실제 수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내 1위 케이블 생산 업체로서의 지위를 바탕으로 최근 싱가포르와 유럽 등에서 대규모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따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해저케이블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이 회사가 LS전선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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