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심장에 ‘물류 대동맥’ 뚫었다”···현대글로비스, 동·서부 초대형 거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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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심장에 ‘물류 대동맥’ 뚫었다”···현대글로비스, 동·서부 초대형 거점 가동

이뉴스투데이 2026-04-15 16:1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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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복합물류센터. [사진=현대글로비스]
LA 복합물류센터. [사진=현대글로비스]

[이뉴스투데이 김경현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북미 물류 운영 기반을 확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분기 미국 LA와 조지아주 서베너에 각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LA에 설립된 복합물류센터는 약 1만2000㎡(축구장 약 2개 규모)로 마련됐다. 주요 항구와 공항과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의 위치해 복합운송 운영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환적과 항공, 보관 및 유통 등 물류 서비스를 통합하고, 직영 기반 내륙운송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보관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End-to-End(E2E) 물류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 항공·해상 연계 운영을 통해 공급망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어 서배너에 마련된 통합창고의 경우,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에 따른 증가되는 물류를 처리하기 위한 주요 거점으로 활용된다.

해당 시설은 약 6만9000㎡(축구장 약 10개 규모)로, 생산·공급 물량을 집약 관리하는 통합물류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미국 동·서부 핵심 거점에 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현지 거점 중심의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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